디지털 마케팅 관련 짧은 상식 !

 

마케팅의 기본 절차

마케팅은 “유입 => 전환 => 재관여 및 잔존 => 리타게팅”의 끊임없는 반복이다.

1) 유입 : 광고 콘텐츠를 통해 유저를 웹/앱에 처음으로 랜딩시킨다. 다양한 매체를 사용할 수 있고 이때 효과적인 유입 마케팅을 위한 어트리뷰션 분석과 매체별 성과 최적화가 필수이다.

2) 전환 : 유저 로그 데이터 기반의 제품 분석(SQL, Amplitude)이 이루어지고, 수많은 코호트 분석을 통해 고객의 전환 여부를 측정한다.

3) 재관여 및 잔존 : 수많은 유저 코호트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CRM(Braze)을 진행한다. 그리고 최대한 많은 유저가 잔존할 수 있게끔 쿠폰 지급, 할인, 프로모션, 오프라인 이벤트 등 각종 CRM을 실시한다.

4) 리타게팅 : 유입부터 잔존까지 마케팅 여정을 살펴봤을 때, 성과가 좋은 유저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유입된 것인지 매체별 어트리뷰션을 분석해보고 성과가 좋은 유저 코호트를 위주로 성과가 좋은 매체로 광고 캠페인 재설계

* 어트리뷰션 : Touch Point와 Conversion 데이터를 찾고 이 둘간의 상관관계(단순 선후관계인지 인과관계인지)를 분석 => 최적의 Conversion, 더 높은 잔존율, 더 높은 LTV가 발생하는 유저들의 Touch Point에 더 많은 광고비를 집행하여 리마케팅 (유저 유입 효과 극대화)

** 단순히 Facebook, Google, Naver에서만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라면 어트리뷰션이 그닥 유의미하지 않을 수 있음. Facebook 광고 관리자, 구글 애즈, 네이버 광고 시스템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성과 관리 대시보드로 충분하기 때문. 단, 앱 마케팅을 진행하고 매체를 더 많이 사용하는 광고주라면 어트리뷰션 툴 사용은 필수임.

디지털 마케팅은 상기의 과정이 상호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적인 과정이다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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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마케팅의 미래, 어트리뷰션

 

마케터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마케팅 어트리뷰션, 도대체 무슨 말일까?